극단 큰들, 마당극 <남명> 서울 공연 마련

윤성효 2023. 11. 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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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큰들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 조식((南冥 曺植, 1501~1572)을 다룬 마당극 <남명> 을 제작해 오는 12월 6일 저녁 서울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큰들은 "곽재우, 정인홍 등 남명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은 남명 선생이 돌아가시고 20년 뒤 일어난 임진왜란에서 의병장이 되어 큰 역할을 한다. 실천학자이자 위대한 스승인 남명 조식 그를 말한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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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저녁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 ... 전민규 감독 등 참여

[윤성효 기자]

 마당극 <남명>.
ⓒ 극단 큰들
 
극단 큰들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 조식((南冥 曺植, 1501~1572)을 다룬 마당극 <남명>을 제작해 오는 12월 6일 저녁 서울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큰들은 "곽재우, 정인홍 등 남명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은 남명 선생이 돌아가시고 20년 뒤 일어난 임진왜란에서 의병장이 되어 큰 역할을 한다. 실천학자이자 위대한 스승인 남명 조식 그를 말한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마당극은 전민규 감독, 김상문 연출, 임경희 극작, 하은희 의상, 박춘우 무대, 전찬율 음악 등이 맡아 만들었고, 김상문, 이인근, 송병갑, 이규희 등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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