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겨울, 새가 날다' 한강하구 관광 프로그램 진행
안순혁 2023. 11. 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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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겨울철 한강하구의 철새를 만나는 '겨울, 새가 날다'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겨울, 새가 날다'는 참가자들에게 접경지역의 역사와 생태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겨울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정발산역에 위치한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출발해 나들라온, 행주나루터, 행주산성 등 한강하구에 위치한 디엠지 '평화의 길' 고양 코스를 따라 걸으며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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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겨울철 한강하구의 철새를 만나는 '겨울, 새가 날다'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겨울, 새가 날다'는 참가자들에게 접경지역의 역사와 생태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겨울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2월 24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정발산역에 위치한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출발해 나들라온, 행주나루터, 행주산성 등 한강하구에 위치한 디엠지 '평화의 길' 고양 코스를 따라 걸으며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산새들 먹이 주기 체험도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인터넷 사전예약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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