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경남이 창업의 본산될 수 있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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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창업과 투자를 경제의 양대 축으로 삼고 지원해 왔다"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심이 되어 경남이 창업의 본산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24일 창원 팔룡동에 있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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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 창조경제혁신센터-테크노파크 방문. |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창업과 투자를 경제의 양대 축으로 삼고 지원해 왔다"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심이 되어 경남이 창업의 본산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24일 창원 팔룡동에 있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남의 기술창업 전담기관으로 2015년에 출범해 유니콘기업을 육성하는 혁신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센터는 ▲3대 권역별(창원, 진주, 양산) 창업거점 중심으로 제조·비제조 창업의 동반 활성화 지원 ▲청년·여성이 선호하는 비제조 창업분야의 전략적 육성 등에 대해 업무보고하고 논의를 했다.
박 도지사는 업무보고 이후 아이디어 사업화 검증 프로젝트인 고객지향 혁신 창업방법론의 '콘(CORN) 프로젝트'와 창업보육공간인 '청년스타트업캠퍼스' 등을 살펴본 뒤, 현장에서 청년 창업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경남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기존 도내 주력산업인 조선과 자동차, 방산의 고도화, ▲산업별로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접목을 통한 산업생태계 확장, ▲미래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등에 대해 업무보고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창조경제혁신센터-테크노파크 방문. |
ⓒ 경남도청 |
▲ 박완수 경남도지사, 창조경제혁신센터-테크노파크 방문. |
ⓒ 경남도청 |
▲ 박완수 경남도지사, 창조경제혁신센터-테크노파크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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