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3분기 매출 5288억원…적자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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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올 3분기 매출 52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컬리 측은 "다양한 고객 활동성 증가 전략에 힘입어 매출이 늘었고 영업손실의 경우 마케팅비와 물류 및 배송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로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컬리 관계자는 "뷰티컬리의 성장과 신규 오픈한 평택, 창원 물류센터의 생산성 증대, 고객의 재구매 및 충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통해 4분기에도 수익성이 큰 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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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올 3분기 매출 52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손실은 35.3% 줄어든 407억원이다.
컬리 측은 "다양한 고객 활동성 증가 전략에 힘입어 매출이 늘었고 영업손실의 경우 마케팅비와 물류 및 배송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로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컬리는 지난 7월 첫 오프라인 축제 '컬리 푸드 페스트'를 개최한 데 이어 8월엔 유료 멤버십' 컬리멤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또 게임형 앱테크 '마이컬리팜'도 내놨다.
컬리 관계자는 "뷰티컬리의 성장과 신규 오픈한 평택, 창원 물류센터의 생산성 증대, 고객의 재구매 및 충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통해 4분기에도 수익성이 큰 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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