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전도부흥 열기 내년에도 이어나간다

김동규 2023. 11. 24.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이 전도부흥의 열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예장통합 전도부흥위원회(위원장 김준영 목사)는 2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 임원회를 중심으로 전국 69개 노회가 동참하는 '전도부흥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회의에 배석한 김의식 총회장은 "2024 전도부흥운동을 통해 총회 산하 노회 및 지교회에 새로운 활력이 일어나 치유되고, 한국에 뜨거운 부흥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이 전도부흥의 열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예장통합 전도부흥위원회(위원장 김준영 목사)는 2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 임원회를 중심으로 전국 69개 노회가 동참하는 ‘전도부흥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도부흥운동은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켜 예배를 회복하기 위한 취지의 행사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107기 전도부흥운동 시기와 절차 등을 분석·보완했다. 위원회는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전도대상을 영유아를 비롯해 다음세대와 장년까지 전 세대로 확장하기로 했다. 또 운동 결과에 따라 승합차 1대를 시상하는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시상도 계획했다. 전도부흥운동은 내년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회의에 배석한 김의식 총회장은 “2024 전도부흥운동을 통해 총회 산하 노회 및 지교회에 새로운 활력이 일어나 치유되고, 한국에 뜨거운 부흥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