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4년 신년화두’ 사자성어 공모…내달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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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시정을 위해 '2024년 신년화두 사자성어'를 시민 공모로 선정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해의 시작을 앞두고 공모를 통해 시민의 뜻을 담은 신년화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2024년 한 해는 시민의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시민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리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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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시정을 위해 ‘2024년 신년화두 사자성어’를 시민 공모로 선정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영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 및 세부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후 12월에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우수 1건을 포함해 수상작 6건을 선정하며 내년 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해의 시작을 앞두고 공모를 통해 시민의 뜻을 담은 신년화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2024년 한 해는 시민의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시민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리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2021년 ‘유지경성(有志竟成)’을 시작으로 2022년 ‘호시마주(虎視馬走)’, 2023년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신년화두를 시민 공모로 선정한 바 있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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