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생들, 어려운 이웃에 김치 나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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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중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키운 배추와 무로 담근 김치를 나눠 훈훈함을 주고 있다.
평동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 23일 평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만들었다"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0포기를 전달했다.
김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재배한 배추, 무로 만들었다.
학생들은 해마다 여름이면 매실청을 만들어 기부하고, 겨울 김장철에는 김치를 만들어 이웃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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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중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키운 배추와 무로 담근 김치를 나눠 훈훈함을 주고 있다.
평동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 23일 평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만들었다”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0포기를 전달했다.
김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재배한 배추, 무로 만들었다.
마을 내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배추와 무를 손질하고 절이고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담갔다.
학생들은 해마다 여름이면 매실청을 만들어 기부하고, 겨울 김장철에는 김치를 만들어 이웃과 나누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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