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사이언티픽 최대주주 위지트, 장내매수 지속…“허위사실 등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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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이언티픽의 최대주주인 위지트와 특수관계인이 지속적인 장내매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이후 지속적인 장내 주식매수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기존 28.10%에서 29.55%로 약 1.45% 증가했다.
회사는 이에 대해 최근 급격한 주가하락 상황에서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책임 경영의 의지로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최대주주의 장내매수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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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이언티픽의 최대주주인 위지트와 특수관계인이 지속적인 장내매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지트와 특수관계인은 16일부터 티사이언티픽 주식 100만주를 매입했다. 매입 방식은 장내 매수다. 지난 2일 이후 지속적인 장내 주식매수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기존 28.10%에서 29.55%로 약 1.45% 증가했다.
회사는 이에 대해 최근 급격한 주가하락 상황에서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책임 경영의 의지로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최대주주의 장내매수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12월4일 티사이언티픽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최근의 주가하락을 회사가 조장했다는 전혀 근거가 없는 허위사실들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 조속히 관련 사법 및 감독기관을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측은 “향후 회사에 발생될 수 있는 더 큰 피해를 막고 일반 주주분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회사가 취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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