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개방형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 방안 논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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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에서 '개방형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개방형 진료체계 구축 후 지원체계 유지 방안 ▲참여 의료진 확보전략 ▲협력 의료기관 보상체계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 관련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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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는 ▲개방형 진료체계 구축 후 지원체계 유지 방안 ▲참여 의료진 확보전략 ▲협력 의료기관 보상체계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 관련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초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 대책 및 소아의료체계 개선 대책 이행의 일환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5개권역(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경기권)에 ‘소아암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거점병원을 육성하기로 했다.
경북권역에서는 지역 내 상급종합병원 소속 소아혈액종양 전문의와 소아청소년암 치료 경력이 있는 병의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연합해 거점병원의 진료에 참여하는 개방형 소아청소년암 진료모형을 구축하고자 한다.
개방형 진료체계 활성화를 통해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장거리 치료를 막고, 병의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까지 거점병원진료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에 부족한 전문의 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수 제2차관은 “권역별 거점병원 육성을 통해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거주지역에서 소아청소년암 환자와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이를 위해 협력 의료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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