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강설 대비 제설 자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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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겨울철 강설과 한파 대비에 나섰다.
24일 군에 따르면 겨울철 강설과 한파로 인한 도로 결빙이 예상돼 오는 29일까지 주요 도로 점검을 진행하고 제설자재 배치를 추진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군민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빈틈없는 제설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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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군에 따르면 겨울철 강설과 한파로 인한 도로 결빙이 예상돼 오는 29일까지 주요 도로 점검을 진행하고 제설자재 배치를 추진한다.
우선 군은 커브길과 상습결빙구간 17개소에 빙방사 8500포대와 주요 고개 4곳(지경재, 피나무재, 백자재, 청송읍)에 염수 4만ℓ를 배치했다.
또 제설용 모래 총 240㎥를 각 읍·면의 지정된 장소에 적재해 강설 대비 준비를 마쳤다.
특히 군은 덤프트럭(15t) 4대, 포터차량(1t) 10대, 트랙터 50대, 청소차량(5t) 7대에 제설용 삽날 및 모래살포기 부착을 완료하는가 하면 제설인력 86명(도로보수원 15명, 공무원 21명, 민간 50명)도 확보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군민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빈틈없는 제설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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