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시설지도 디지털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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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운영하는 시설의 주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설지도'를 제작했다.
전주시설공단은 각 시설 세부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설지도 디지털센터'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센터에서 각 시설의 준공 시기와 면적, 층수, 수용 규모 등 총괄적인 현황은 물론 출입문과 엘리베이터, 장애인 시설, 화장실, 편의시설, 관람석, 주차장 현황과 위치 등 세부적인 정보들을 설계도면 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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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운영하는 시설의 주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설지도’를 제작했다.
전주시설공단은 각 시설 세부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설지도 디지털센터’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센터에는 실내외 체육시설과 장사시설 총 21개 시설의 세부 정보를 시설지도를 담아냈다.
디지털센터에서 각 시설의 준공 시기와 면적, 층수, 수용 규모 등 총괄적인 현황은 물론 출입문과 엘리베이터, 장애인 시설, 화장실, 편의시설, 관람석, 주차장 현황과 위치 등 세부적인 정보들을 설계도면 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각종 행사나 대회 유치에 활용하기 위해 시설 현황 자료를 구축, 대회 주최 측에서 화장실과 매점, 장애인 시설 등 행사 또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시설들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등의 관련 정보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시설지도는 행사 관계자나 공단 직원은 물론 시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지도를 제작했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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