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 현직자 초청 직무 집중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 성료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11월 6일(월)부터 11월 23일(목)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2023학년도 서경대학교 Career Challenge Campu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번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은 기초 취업 준비 프로그램(Basic School), 현직자 직무 프로그램(Job School), 동문 선배 초청 직무 프로그램(Alumni School), CEO 초청 프로그램(CEO School) 등으로 나눠 총 21개 세부 프로그램을 개설, 총 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나타냈다.
기초 취업 준비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Basic School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진행되었으며 나만의 취업 전략 세우기, LinkedIn을 통한 개인 브랜드 구축, 경제 기사를 활용한 기업 완벽 분석, 알기 쉬운 청년지원제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본적인 취업 교육과 더불어 대학생들에게 고용 및 주거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고, 졸업생 취업자 중 직업의 다양화로 인해 프리랜서가 점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인 프리랜서 서바이벌 특강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기업 현직자 직무 스페셜리스트를 초청하여 생생한 직무 특강으로 진행된 Job School 프로그램은 B2B 영업, UI/IX, 금융투자/분석/애널리스트, 외국계기업/마케팅, 콘텐츠기획, 프로트엔드개발, 백엔드 개발, 전기자동차 제품 기획 총 8개의 직무로 세분화하여 기획하였으며,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직무 탐색의 기회를,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직무를 기반으로 한 취업 전략 솔루션을 제공했다.
재학생들의 소속감 고취 및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현직 동문 선배를 통해 진행된 Alumni School 프로그램은 경영학부(06학번), 문화콘텐츠학과(17학번) 동문을 초청하여 현재 종사하고 있는 물류 직무와 광고기획 직무에 대한 노하우 전수와 함께 참여 학생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동문 선후배간의 결속력 강화 및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트업 관계자 및 기업체 CEO를 통해 진행된 CEO School 프로그램은 3회기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에 대한 도전정신 및 장기적인 커리어 스토리를 통한 취업의식 고취와 함께 다양한 사회진출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인 허성민 교수는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 및 역량 증진 기회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며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이번에 진로와 취업 기능을 하나로 통합, 원스톱 진로·취업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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