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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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3일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방문수거운영 부문에서 장려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 각 지자체는 주민들이 부담 없이 폐가전제품을 보다 쉽게 배출하고 전자제품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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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3일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방문수거운영 부문에서 장려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방문수거운영 부문과 방문수거활성화 부문으로 나누어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방문수거 실적, 시설 개선사항에 대해 1차 서류평가 이후 평가단 현장 실사를 통한 2차 현장평가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 각 지자체는 주민들이 부담 없이 폐가전제품을 보다 쉽게 배출하고 전자제품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창녕군은 올해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상시로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하는 '폐가전, 내 집앞 무상맞춤수거서비스'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폐가전 집하장 내 바닥포장공사와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시설개선에서도 호평받았다. 그 밖에도 각 읍·면장회의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홍보활동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해 군민의 배출 편의 향상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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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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