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교통 불편 지역 직접 찾아 지적민원 처리

권기웅 2023. 11. 24.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시가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방문해 토지관련 민원을 상담하는 주민밀착형 민원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시청 전경. (문경시 제공) 2023.11.24
경북 문경시가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방문해 토지관련 민원을 상담하는 주민밀착형 민원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최근 문경시는 산양면 녹문리 마을회관을 찾았다. 이곳에서 시는 지적민원(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조상땅찾기 서비스, 지적측량과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른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내용을 홍보하는 등 지적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서옥자 문경시 종합민원과장은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가 주민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해당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경=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