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남도당, 국회 앞 '우주항공청법 통과' 촉구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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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최형두)은 21일과 2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우주항공청설치및운영에관한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허원회 위원장은 "현재 경남지역 대학생들도 앞장서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외치고 있다. 우주항공청 설립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 등으로 유출되는 현상 막고, 지역 소멸 및 지역불균형을 극복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 이다" 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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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허원회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장. |
ⓒ 국민의힘 |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최형두)은 21일과 2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우주항공청설치및운영에관한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1인시위에는 허원회 청년위원장과 이미애 지역의정대변인이 동참했다.
허원회 위원장은 "현재 경남지역 대학생들도 앞장서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외치고 있다. 우주항공청 설립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 등으로 유출되는 현상 막고, 지역 소멸 및 지역불균형을 극복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 이다" 라고 호소했다.
이미애 대변인은 "지난 20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고, 이재명 대표는 '정기국회 내 처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을 했다.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우주항공청 설립은 대한민국 우주 역사의 새로운 원년이 될 것 이다" 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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