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a2밀크’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 a2가 브랜드 론칭 4주년을 맞아 a2밀크의 발자취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하며, 300만명의 부모들이 선택한 ‘대세 우유’로 자리매김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오리진은 좋은 성분과 원료에 대한 유한건강생활의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뉴오리진 a2는 호주 프리미엄 유가공 업체 ‘a2 밀크 컴퍼니(The a2 Milk Company)’와의 독점 수입 계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A2 단백질 100% 함유된 우유와 분유를 출시, 4년째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브랜드 론칭 4주년을 맞이해 공개한 인포그래픽은 ▲뉴오리진 a2밀크 ▲A2젖소 ▲a2밀크가 세운 기록 ▲글로벌 a2라는 주제 아래 뉴오리진 a2밀크 4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a2밀크는 전 세계 단 30% 밖에 남아 있지 않은 A2 단백질 100% 함유 젖소를 호주의 넓은 초지에서 사계절 방목해 얻은 국내 유일 프리미엄 ‘A2 초지방목 우유’다.
뉴오리진 a2밀크는 성분, 안전성뿐만 아니라 주원료를 얻는 과정까지 동물과 환경을 생각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제품 론칭 이후 4년 만에 누적 판매량 약 300만개를 달성했다.
또한 지속되는 ‘밀크플레이션(밀크+인플레이션)’으로 유업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상반기 동기간 대비 약 7배 이상의 매출이 상승하는 등 판매량이 매달 갱신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인포그래픽에서는 a2밀크를 만드는 A2젖소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오리진은 본래 초식 동물인 소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주목했다.
단순히 유기농 사료를 급여하고 좋은 환경의 우사를 구성하는 것이 아닌 ‘소는 풀을 먹으며 초지에서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는 당연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진리를 원칙으로 삼았다.
전 세계 30%만 남아있는 A2젖소들은 호주 대자연에서 소 1마리당 6208m²(약 1878평)에 이르는 초지에서 생애 대부분을 보낸다. 이는 국내 유기농 우유 인증기준인 젖소 1마리당 초지면적 916 m²(약 277평)보다 약 6배 넓은 최대 규모다.
뉴오리진 a2가 이룬 ‘최초&유일의 기록’도 흥미롭다. a2밀크는 국내 최초 A2단백질 100%로 구성된 우유의 원조 브랜드이며 유일한 사계절 내내 100% 초지방목 우유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처음 판매한 호주 냉장 우유이자 멸균 A2우유이다.
뉴오리진 a2브랜드 제품은 장내 배앓이 유발 물질을 만들어 내는 A1 단백질이 아닌 국내 유일 모유의 베타카제인 구조와 동일한 A2 단백질만 100% 함유한 분유와 우유인 것은 물론 모두 배앓이 감소 특허를 받았다.
글로벌 a2에서는 호주 대표 유가공 업체 ‘a2 밀크 컴퍼니(The a2 Milk Company)’를 소개했다.
유한건강생활이 2019년 독점 계약을 맺은 a2밀크 컴퍼니는 A2단백질만 함유한 젖소를 감별해 내는 특허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 100% A2단백질 유제품을 선보인 프리미엄 유가공기업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캐나다 등 9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a2의 글로벌 매출은 약 16억 뉴질랜드 달러(환산 시 약 1조 3600억원)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좋은 성분은 원재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유한건강생활의 경영 철학을 함께해 준 소비자들 덕분에 밀크플레이션과 매년 줄어드는 저출산 이슈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4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미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한 브랜드인 만큼 뉴오리진 a2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올바른 성장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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