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생활물류 쉼터’ 개소

이현준 2023. 11. 24.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24일 남동구 로데오 거리 이노프라자 202호에 생활물류 종사자들이 쉴 수 있는 '인천 생활물류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쉼터는 노무사·변호사와의 노동·법률상담, 금융·건강상담 및 자조모임 활성화 등 생활물류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복합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생활물류 종사자 뿐만 아니라 대리기사 등 쉼터가 필요한 모든 근로자도 이용할 수 있고 평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하며 일·공휴일은 휴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24일 남동구 로데오 거리 이노프라자 202호에 생활물류 종사자들이 쉴 수 있는 '인천 생활물류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쉼터는 전용면적 181.04㎡(54평) 규모로 교육·회의실과 휴게·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고 핸드폰 충전기, 안마의자, PC 및 프린터가 구비돼 있다.

쉼터는 노무사·변호사와의 노동·법률상담, 금융·건강상담 및 자조모임 활성화 등 생활물류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복합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생활물류 종사자 뿐만 아니라 대리기사 등 쉼터가 필요한 모든 근로자도 이용할 수 있고 평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하며 일·공휴일은 휴관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