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제3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 개최

백서원 2023. 11. 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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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9개사가 참여하는 '2023년 제3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3차 온라인 IR은 오는 27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시작으로 온라인 화상회의(8사) 및 사전녹화송출(1사) 방식으로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거래소는 "이번 제3차 온라인 IR에 이어 앞으로도 심도 있는 상장기업 정보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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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전경ⓒ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9개사가 참여하는 ‘2023년 제3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3차 온라인 IR은 오는 27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시작으로 온라인 화상회의(8사) 및 사전녹화송출(1사) 방식으로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온라인 IR에서는 올해 3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질의응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기업은행, 케이카, 유수홀딩스, 한전KPS, 아주스틸, 한화, 롯데칠성음료, GKL 등이다. 이 중 GKL은 사전녹화송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신청 후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공간 제약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거래소는 지난 2020년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온라인 IR을 지원 중으로 올해 6월과 8월에 두 차례 개최한 바 있다.

거래소는 “이번 제3차 온라인 IR에 이어 앞으로도 심도 있는 상장기업 정보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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