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 사업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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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23일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 'DNA+US 기반기업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참여기업 및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 'DNA+US 기반기업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는 전남지역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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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23일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 ‘DNA+US 기반기업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참여기업 및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 ‘DNA+US 기반기업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는 전남지역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전남지역 정착을 위해 애로사항 등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40여명의 기업담당자와 청년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직장 내 소통의 어려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왜 가까운 사이인데 소통이 어려울까?’저자 박소연 작가를 초청해 ‘세대 공감과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직장 내 소통의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곽재식 작가를 초청해 ‘인공지능을 이야기할 때 종종 놓치는 것 세 가지’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 근로자들이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년들의 의견들을 검토해 향후 프로그램에 반영토록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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