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 고향 거제 보이는 '진해 드림로드'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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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창원진해 '드림로드' 걷기에 나섰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24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청 뒤편에 있는 천자암 앞에서 진해 출신인 황기철 전 국가보훈장, 심상동 전 경남도의원 등과 함께 걸었다.
문 전 대통령은 드림로드를 걸으며 등산 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과 동행한 황기철 전 처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는 이전에 진해 장복산을 다닌 적이 있고, 이곳에서 고향인 거제도가 보여 가끔 찾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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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4일 오전 창원진해 드림로드 트래킹에 나섰다. |
ⓒ 윤성효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창원진해 '드림로드' 걷기에 나섰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24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청 뒤편에 있는 천자암 앞에서 진해 출신인 황기철 전 국가보훈장, 심상동 전 경남도의원 등과 함께 걸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출발해 차량으로 이곳에 도착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청룡사를 거쳐 안민고개 전망대까지 걷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은 드림로드를 걸으며 등산 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과 동행한 황기철 전 처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는 이전에 진해 장복산을 다닌 적이 있고, 이곳에서 고향인 거제도가 보여 가끔 찾으셨다"고 말했다.
황 전 처장은 "퇴임 이후 진해 쪽 산을 찾고 싶어 하셨는데 기회가 마땅하지 않았다"라며 "오늘 마침 날씨가 좋아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4일 오전 창원진해 드림로드 트래킹에 나섰다. |
ⓒ 윤성효 |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4일 오전 창원진해 드림로드 트래킹에 나섰다. |
ⓒ 윤성효 |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4일 오전 창원진해 드림로드 트래킹에 나섰다. |
ⓒ 윤성효 |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4일 오전 창원진해 드림로드 트래킹에 나섰다. |
ⓒ 윤성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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