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통계업무 진흥유공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3년 통계조사 부문 진흥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 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고품질 데이터를 만듦과 동시에 국가 경제발전을 위한 과학적 행정을 실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3년 통계조사 부문 진흥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 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고품질 데이터를 만듦과 동시에 국가 경제발전을 위한 과학적 행정을 실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사요원들이 성공적인 조사 마무리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응답자에게 정확한 응답을 이끌어내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호평을 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개인 표창 부문에서도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북구청 담당 공무원과 조사요원이 각각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준 조사요원과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 주신 대상 사업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차전지, 수소·전기 미래 자동차, 석유화학 대규모 투자 등에 따른 변화하는 신(新)산업과 고용 구조 등을 면밀히 파악해 고품질 통계를 생산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1월 3일 '2023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통계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통계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주력산업 진단, 자동차 산업 실태조사, 고용위기 선제 대응방안 연구 등에 적극 활용하는 등 전국에서 과학적 행정을 선도하는 통계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기의 이혼' 재점화…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다시 본다(종합) | 연합뉴스
- 이달 尹순방에 김여사 불참…尹부부 개인전화 교체해 논란 차단(종합2보) | 연합뉴스
- 명태균 8시간 조사…"강혜경이 쌓은 거짓 산 하나씩 무너질 것"(종합2보) | 연합뉴스
- 尹대통령 "北 핵공격시, 한미동맹 기반 즉각적 핵 타격"(종합2보) | 연합뉴스
- 트럼프, 네바다도 승리…경합주 7곳 싹쓸이 눈앞 | 연합뉴스
- 침몰 금성호 실종자 12명 아직 못 찾아…밤샘 수색 돌입 | 연합뉴스
- '북한강 시신유기' 장교, 범행 덮으려고 피해자 목소리까지 흉내 | 연합뉴스
- 尹, 10일 경제·안보회의…"트럼프 정부 정책변화 대응방안 마련" | 연합뉴스
- 금리 속도조절 언급한 파월…트럼프 취임전 내달 추가 인하하나 | 연합뉴스
- 野, 김여사 특검법 법사위서 처리…與, 반발하며 의결 불참(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