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감사위, 감사원 평가서 ‘8년 연속’ 최고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감사원 주관의 '2023년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또 도민 불편 해소, 문제 해결형 시·군 감사, 적극 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사전 컨설팅, 공공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보조금 특정감사 등 활동이 평가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반영됐다는 것이 충남도 감사위의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감사원 주관의 ‘2023년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평가는 해마다 감사원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218개 실지심사 대상 기관의 감사활동 능력을 6개 분야·24개 지표로 검증·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충남도 감사위는 평가에서 내부통제 기관 의지와 기관역량, 감사행정의 독립성 확보, 공정한 감사체계 확립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도민 불편 해소, 문제 해결형 시·군 감사, 적극 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사전 컨설팅, 공공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보조금 특정감사 등 활동이 평가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반영됐다는 것이 충남도 감사위의 설명이다.
배병철 충남도 감사위원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체 감사 활동을 실현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과 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약까지 먹였는데…골프광 남편, 같은 아파트 사는 유부녀와 바람났다" - 아시아경제
-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문자…숨진 채 발견된 엄마 - 아시아경제
- 빅뱅 대성 '유흥업소 논란' 빌딩, 654억 '대박' 터졌다 - 아시아경제
- "이걸 엉덩이에 넣는다고?"…매달 '이것 정액 주사'에 1800만원 쓴다는 브라질 모델 - 아시아경제
- 4억 들인 헬스장 '전세사기'…양치승 "보증금 한 푼 못 받았는데 무혐의" 격분 - 아시아경제
- "아무리 연습이어도"…옥주현 길거리 흡연 논란에 '시끌' - 아시아경제
- "'깨'인 줄 알고 먹었는데, 충격"…닭한마리 국물에 벌레 '둥둥' - 아시아경제
- "그냥 죽일 걸 그랬다" 음주운전 하다 승용차 박고 막말 쏟아낸 BJ - 아시아경제
- "여자가 날뛰는 꼴 보기 싫다" 김여정 비난했던 일가족 '행방불명' - 아시아경제
- 스타벅스 아니었네…출근길 필수템 '아메리카노' 가장 비싼 곳 어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