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 참가

김흥순 2023. 11. 24.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워홈은 22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최하고 10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푸드테크 전문 전시회다.

장재호 아워홈 비즈니스전략본부장이 첫 번째 발표 연사로 나서 아워홈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 연구개발 사례와 맞춤형 식음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규모 푸드테크 전시회
푸드테크 적용 사례·맞춤형 식음서비스 소개

아워홈은 22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재호 아워홈 비즈니스전략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제1회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아워홈]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최하고 10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푸드테크 전문 전시회다.

아워홈은 23일 열린 '개인맞춤' 세션에 발표자로 참여했다. 장재호 아워홈 비즈니스전략본부장이 첫 번째 발표 연사로 나서 아워홈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 연구개발 사례와 맞춤형 식음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 본부장은 "초개인화 시대를 맞아 개인맞춤형 영양과 식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업계 최다 수준인 2만여개의 표준화 레시피와 오랜 업력을 통해 쌓아온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하게 구축된 AI 영양 설계 기술을 접목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식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 아워홈이 새롭게 선보인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KALIS lab(캘리스랩)'도 소개했다.

아워홈은 행사 기간 후원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콘퍼런스를 찾은 참가자들에게 아워홈 지리산수, 247아워핏과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씨반가 쿠폰 2종' 등을 전달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