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구 전 부시장, 출판기념회 열고 총선 세몰이 나서

이익훈 2023. 11. 24.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택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 세몰이에 본격 나섰다.

이 전 부시장은 23일 오후 6시 30분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 4층에서 '가지 않은 길' 출판기념회를 열고 "앞으로는 더욱 변화와 혁신이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며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을 포함해 모든 분들과 변화와 혁신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6시 30분 오페라웨딩홀서 ‘가지 않은 길’ 발표
“앞으로 30년 지역민들과 ‘함께 걷는 길’ 만들겠다” 포부
이택구 전 대전시행정부시장이 23일 저녁 '가지 않은 길'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 세몰이에 나섰다. 

이택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 세몰이에 본격 나섰다. 

이 전 부시장은 23일 오후 6시 30분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 4층에서 '가지 않은 길' 출판기념회를 열고 "앞으로는 더욱 변화와 혁신이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며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을 포함해 모든 분들과 변화와 혁신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1부인 사인회는 인파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이른 5시부터 진행됐으며 이이진 2부 행사에선 내빈소개와 이택구의 '가지 않은 길' 영상상영,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택구 전 행정부시장이 옆에 있어 든든했다. 대전의 골목부터 대규모 현안 사업들까지 대전시의 모든 사업을 상세하게 얘기해줬었다"며 "모든 분들이 투자해도 좋을만한 사람" 칭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 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박덕흠 국회의원과 윤창현(비례⦁동구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윤소식 전 대전지방경찰청장,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대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