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 펼쳐

최광수 2023. 11. 24.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제박람회기구 대표들에게 부산을 '문화의 멜팅 팟(용광로)'이자, 한국의 문화다양성을 대표하고 전 세계 국가와 문화로 연대할 수 있는 도시임을 강조했다.

박형준 시장은 현지시각으로 11월 23일 저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초청 문화 다양성 파트너십 세미나에 참석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막판 치열한 교섭 활동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파리 주재 BIE 대표 초청 문화 다양성 세미나」 참석
23일 부산 서면 엑스포 출정식 행사(사진=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제박람회기구 대표들에게 부산을 '문화의 멜팅 팟(용광로)'이자, 한국의 문화다양성을 대표하고 전 세계 국가와 문화로 연대할 수 있는 도시임을 강조했다.

박형준 시장은 현지시각으로 11월 23일 저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초청 문화 다양성 파트너십 세미나」에 참석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막판 치열한 교섭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각국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를 만나는 사전리셉션을 시작으로 엑스포 관련 영상 상영, 윤석열 대통령의 환영사, 전문가 발표,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진행은 주불대사관과 주유네스코대표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