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된 서울 힐튼호텔…남산 덜 가리게 재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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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된 지 40년이 넘어 재개발 필요성이 제기됐던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힐튼호텔)이 남산 조망을 덜 가리는 방향으로 재개발 된다.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힐튼호텔은 서울역 방향에서 바라봤을 때 남산 조망을 상당부분 가리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에 가결된 안은 기존 서울역 방향에서 남산을 보기 위한 조망점은 후암로변 방향만 존재했던 초안 대신, 서울역 북측에서 남대문교회~남산까지 이어지는 조망을 추가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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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조망 덜 가리게 재개발…서울역·퇴계로서 남산 방향 에스컬레이터 설치

건축된 지 40년이 넘어 재개발 필요성이 제기됐던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힐튼호텔)이 남산 조망을 덜 가리는 방향으로 재개발 된다. 또 이용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서울역과 퇴계로에서 남산 방향 에스컬레이터도 설치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힐튼호텔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이 수정가결됐다.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힐튼호텔은 서울역 방향에서 바라봤을 때 남산 조망을 상당부분 가리는 문제가 있었다. 위원회는 이번 정비계획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남산 조망을 고려해 건축물 배치를 계획했다.
이번에 가결된 안은 기존 서울역 방향에서 남산을 보기 위한 조망점은 후암로변 방향만 존재했던 초안 대신, 서울역 북측에서 남대문교회~남산까지 이어지는 조망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위해 건물을 빌딩과 호텔 2개동으로 나눠 짓도록 했다.

또 힐튼 호텔이 가지고 있는 건축역사성 보전을 위해 호텔의 메인 로비를 원형 보존하고 새롭게 활용하도록 계획했다.
서울역에서 남산으로의 보행 접근성도 개선될 예정이다. 서울역 앞 남대문경찰서와 퇴계로SK브로드밴드 본사 인근에는 재개발대상지와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1대씩 설치해 보행자들도 남산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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