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그린리소스, 코스닥 상장 첫날 120%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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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소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첫날 공모가 대비 120%가량 급등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그린리소스는 공모가(1만7000원) 대비 2만250원(119.12%) 오른 3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그린리소스는 희망 공모 밴드(1만1000~1만4000원)를 초과한 상단인 1만7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그린리소스는 반도체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특수코팅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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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소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첫날 공모가 대비 120%가량 급등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그린리소스는 공모가(1만7000원) 대비 2만250원(119.12%) 오른 3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승폭을 높이며 3만9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그린리소스는 희망 공모 밴드(1만1000~1만4000원)를 초과한 상단인 1만7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590.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은 2조563억원을 모았다.
지난 2011년 설립된 그린리소스는 반도체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특수코팅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코팅소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뒤 초고밀도 특수코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시장의 선도 고객사를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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