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선엔지니어링, 코스닥 입성 첫날 156% 폭등

서진주 2023. 11. 24.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선엔지니어링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첫날 공모가 대비 160%가량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한선엔지니어링은 공모가(7000원) 대비 156.14%(1만930원) 오른 1만793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선엔지니어링은 희망 공모 밴드(5200~6000원)를 초과한 7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한선엔지니어링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첫날 공모가 대비 160%가량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한선엔지니어링은 공모가(7000원) 대비 156.14%(1만930원) 오른 1만793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만94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한선엔지니어링은 희망 공모 밴드(5200~6000원)를 초과한 7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114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은 4조2440억원을 모았다.

지난 2012년 설립된 한선엔지니어링은 주요 사업으로 유체 및 기체의 흐름·속도 등을 제어하는 계측장비용 피팅과 밸브를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와 함께 2차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반도체·수소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이 업체는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선도기업인 블룸에너지·SK에코플랜트의 합작사인 블룸SK퓨얼셀의 1차 부품사로 선정돼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