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최

김희윤 2023. 11.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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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전이다.

전시 주요 행사에는 ▲박옥수 특별전 - 시간여행 '서울1970' ▲서울시 일상사진공모전, 청소년사진제 수상작 전시 ▲홍익대·계원예대·신구대·중부대 사진학과 교류전 ▲새만금잼버리 특별전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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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10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옥수 - 시간여행 ‘1970서울’에 출품된 작품. [사진제공 = 한국사진작가협회]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전이다.

전시는 시민에게 익숙한 사진 장르를 통해 일상 속 가까이서 접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표방한다. 전시 주요 행사에는 ▲박옥수 특별전 - 시간여행 ‘서울1970’ ▲서울시 일상사진공모전, 청소년사진제 수상작 전시 ▲홍익대·계원예대·신구대·중부대 사진학과 교류전 ▲새만금잼버리 특별전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참여작가 부스전에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견 사진작가들을 비롯해 신진 작가들도 대거 참여해 한국 사진예술의 현재를 확인하고 전시예술의 즐거움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2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은 13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전시예술로서 사진예술의 매력을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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