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표창 수상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동휴 회장은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 및 대한민국 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광산업발전 유공 호텔 & 리조트 부분을 표창을 받았다.
더 시에나 그룹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 라는 비전으로 30년간의 건축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호텔, 리조트, 골프,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 시에나 그룹은 서울과 제주와 강원 지역 관광산업발전에 큰 비전을 펼쳐내고 있다. 각 지역의 자연과 예술, 수준 높은 럭셔리 휴양 문화를 접목시킨 관광 개발 사업을 추진중이다.
제주에 5성 토스카나 호텔과 7성급 더 시에나 리조트, 제주 1호 명문 골프장 더 시에나 컨트리 클럽을 운영 중이며, 올해 8월에 청담동 명품 거리에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은 레스토랑, 바, 골프웨어 샵, 갤러리까지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더 시에나의 독보적인 서비스와 품격 있는 미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아울러 오래 6월에 삼척시와 업무 협약을 맺었고, 2027년 강원도에 ‘더 시에나 삼척’도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휴 회장은 “더 시에나 그룹은 오직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가치를 부여하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써 더욱 소임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시에나 그룹이 운영하는 토스카나 호텔은 2022년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고객만족 서비스 부분, 2022 여성가족부 장관상 사회공헌 부분, 2022년 한국경제 주거문화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청소년재단과 협약을 맺고 ‘미래로 이어지는 펀드’ 라는 사업을 통해 매년 1억이 넘는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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