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현장통' 최진국 사장 선임

김민영 2023. 11. 24.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건설이 24일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에서 태영건설 사장으로 최진국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진국 사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연세대학원을 졸업하고 1982년 태영건설에 입사했다.

태영건설은 "이번 인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경기침체기 극복과 내실 중심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이 24일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에서 태영건설 사장으로 최진국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진국 태영건설 신임 사장.(제공=태영건설)

최진국 사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연세대학원을 졸업하고 1982년 태영건설에 입사했다. 광명역세권복합단지, 서울 마곡지구CP4개발현장 등 국내 대규모 복합시설 개발현장을 비롯해 풍부한 건축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통으로 알려져 있다.

태영건설은 "이번 인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경기침체기 극복과 내실 중심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태영건설

△ 사 장 최진국

△ 상무보 박상연 손상국 이용수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