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폴킴,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 1분 만에 전석 매진

이정범 기자 2023. 11. 2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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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춘베리아 특급열차'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춘베리아 특급열차' 공연이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연말 '2023춘베리아 특급열차'를 통해 개인의 문화 참여가 문화적 나눔으로 이어지는 색다른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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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3춘베리아 특급열차'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춘베리아 특급열차' 공연이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혹한기 연말 콘서트'를 콘셉트로 한 이 행사에는 3일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12월 10일에는 실리카겔과 LUCY, 11일에는 치즈와 10CM, 그리고 12일에는 아마도이자람밴드와 폴킴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포토존과 겨울 먹거리 부스 등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춘천문화재단은 이 행사를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수익금을 문화소외 지역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에 환원할 계획이다.

춘천문화재단은 2021년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지역 및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연말 '2023춘베리아 특급열차'를 통해 개인의 문화 참여가 문화적 나눔으로 이어지는 색다른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춘천문화재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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