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보러 하루에 8천 명 방문…세계적 인기" (푸바오와 할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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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를 보기 위해 판다월드에 매일 8천 명이 모이고 있다.
23일 첫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에서는 MC 전현무, 장도연이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직접 판다월드를 찾았다.
판다월드에는 푸바오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모였다.
이들은 일명 대포 카메라라고 불리는 촬영 장비를 갖고 와 푸바오와 추억 남기기에 열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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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푸바오를 보기 위해 판다월드에 매일 8천 명이 모이고 있다.
23일 첫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에서는 MC 전현무, 장도연이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직접 판다월드를 찾았다.
판다월드에는 푸바오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모였다. 이들은 일명 대포 카메라라고 불리는 촬영 장비를 갖고 와 푸바오와 추억 남기기에 열중하기도 했다.
이후 강철원 사육사와 스튜디오에서 만난 장도연은 "하루에 몇 분이나 오시냐"고 물었다. 강 사육사는 "하루에 7~8천 명 정도"라며 "그래서 제한 관람을 하고 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오고 있기 때문에 5분 보고 퇴장하시는 걸로"라고 밝혔다. 푸바오를 보기 위해 한국에 온 해외 팬들까지 있을 정도.
전현무는 "대나무 먹는 모습을 보니까 한 시간은 넋 놓고 볼 것 같다"라며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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