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최삼규 초대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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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규(70·사진) 전 국민일보 사장이 초대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는 23일 강원도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창립 회의를 열고 최 전 사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강원도가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도정주요 과제에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만든 자문기구다.
최 위원장은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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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규(70·사진) 전 국민일보 사장이 초대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는 23일 강원도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창립 회의를 열고 최 전 사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강원도가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도정주요 과제에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만든 자문기구다. 18개 시·군 도민과 출향 도민, 전문가 등 실무경력을 갖춘 10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최 위원장은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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