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뉴트로 전략 핵처치

장창일 2023. 11. 24. 0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는 쪼개지고 홀로 서는 분열 현상을 '핵 크리스천'의 특징으로 규정하고 사도행전적 원형교회 회복이 새로운 선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제시한다.

핵 크리스천 현상을 부정적으로 방치하면 교회가 침체하고 결국 유럽교회의 역사를 따라갈 것이라고도 우려한다.

저자는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흘러가는 성도를 핵 크리스천으로 양육한 뒤 핵 처치로 인도하겠다는 포부를 책에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강석 지음/쿰란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는 쪼개지고 홀로 서는 분열 현상을 ‘핵 크리스천’의 특징으로 규정하고 사도행전적 원형교회 회복이 새로운 선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제시한다. 교회가 삶의 중심이던 과거와 달리, 한국도 북유럽 사람들처럼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게 저자의 현실 진단이다. 핵 크리스천 현상을 부정적으로 방치하면 교회가 침체하고 결국 유럽교회의 역사를 따라갈 것이라고도 우려한다. 저자는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흘러가는 성도를 핵 크리스천으로 양육한 뒤 핵 처치로 인도하겠다는 포부를 책에 담았다.

장창일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