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30 세계박람회, 부산서 열리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닷새 앞둔 23일 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도는 성명서를 통해 "2023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간절히 염원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그간 대한민국 정부와 민, 관이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힘을 합쳐왔다"며 "2030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라는 희소식이 전해지길 도민들과 함께 응원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닷새 앞둔 23일 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도는 성명서를 통해 “2023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간절히 염원한다”고 밝혔다.
“2023 세계박람회는 부산시만의 행사가 아닌 부산, 울산, 경남이 함께하는 축제로서 지역은 물론 국가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부산 유치를 지지했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6월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를 찾았고 제4차 설명회(프레젠테이션)에도 참여했다.
도의 해외사무소를 활용해 박람회 유치 홍보 등 현장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경남도는 “그간 대한민국 정부와 민, 관이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힘을 합쳐왔다”며 “2030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라는 희소식이 전해지길 도민들과 함께 응원한다”고 했다.
국제박람회기구(BIE)는 오는 28일 파리에서 총회를 열고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한다.
개최 후보지에는 대한민국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가 올라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약까지 먹였는데…골프광 남편, 같은 아파트 사는 유부녀와 바람났다" - 아시아경제
-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문자…숨진 채 발견된 엄마 - 아시아경제
- 빅뱅 대성 '유흥업소 논란' 빌딩, 654억 '대박' 터졌다 - 아시아경제
- "이걸 엉덩이에 넣는다고?"…매달 '이것 정액 주사'에 1800만원 쓴다는 브라질 모델 - 아시아경제
- 4억 들인 헬스장 '전세사기'…양치승 "보증금 한 푼 못 받았는데 무혐의" 격분 - 아시아경제
- "아무리 연습이어도"…옥주현 길거리 흡연 논란에 '시끌' - 아시아경제
- "'깨'인 줄 알고 먹었는데, 충격"…닭한마리 국물에 벌레 '둥둥' - 아시아경제
- "그냥 죽일 걸 그랬다" 음주운전 하다 승용차 박고 막말 쏟아낸 BJ - 아시아경제
- "여자가 날뛰는 꼴 보기 싫다" 김여정 비난했던 일가족 '행방불명' - 아시아경제
- 스타벅스 아니었네…출근길 필수템 '아메리카노' 가장 비싼 곳 어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