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바이오] 가족 건강 챙겨 주는‘비맥스 시리즈’인기…종합영양제 만족도 1위, 대통령상도 수상
GC녹십자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가 비타민 B군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이후, 매년 가파르게 성장한 결과 2021년에는 매출 500억원을 넘어섰다.
비맥스는 2012년 출시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이다. 이 제품은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 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 있게 함유돼 육체 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비맥스 시리즈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약사 및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결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종합 영양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대통령상도 받았다.
비맥스 시리즈는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만 12세 이상의 온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을 고르게 포함해 피로 해소와 에너지 대사 활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해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비타민 ‘비맥스 비비’, 고함량의 마그네슘으로 함유돼 근육경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맥스 엠지플러스’ 등이 있다.
장년층을 위한 ‘비맥스 에버’는 활성비타민 5종과 함께 녹용, 로열젤리, 당귀, 황기 등 생약 성분이 들어있어 기력 회복에 좋다. 시리즈 대표 제품은 ‘비맥스 메타’로 비타민 B군을 가장 많이 함유한 제품이다. 만성피로에 효과적인 ‘비맥스 메타비’는 뇌혈관장벽을 통과하는 비스벤티아민을 30mg 함유해 뇌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준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비맥스 제트’는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비타민B12)’의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해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맞춤형 제품”이라며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지쳐있는 현대인들의 피로 해소와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OTC)이다. 최근 광고모델인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함께 새로운 TV 광고 ‘피로회복 B로회복’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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