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바이오] 54년 피부과학 노하우 담은‘뷰티 디바이스’…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원 달성
동국제약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조한 공기와 실내외 일교차로 피부 균형이 무너지기 쉬우며, 여름 못지않게 자외선이 강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동국제약은 전문적인 피부 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질 것을 예상,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통해 오랫동안 뷰티 디바이스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다. 동국제약은 올해 초 54년 피부과학 노하우와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멀티 뷰티 디바이스인 ‘마데카 프라임’을 선보였다.
마데카 프라임은 ‘Beauty FULL 마데카 프라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홈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간편한 사용법으로 매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하나의 기기에 3가지 기능을 담아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아름다움을 가득 채워 주는 뷰티 디바이스다. 마데카 프라임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원(2023년 1~8월 누적 판매 기준)을 달성했다.
마데카 프라임은 기기 하나로 총 3가지 모드를 누릴 수 있다.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 주며 모공케어와 피부결을 개선해 주는 ‘브라이트닝 모드’ ▶멀티 중주파가 피부에 미세한 통로를 형성해 화장품이 깊숙이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흡수 모드’ ▶미세전류 마사지 기능으로 콜라겐 단백질 생성을 촉진해 피부에 탄력을 선사하는 ‘탄력 모드’다.
피부가 칙칙하고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들뜨기 쉬운 각질 고민에는 ‘브라이트닝 모드’를 추천한다.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과 모공, 피부결을 케어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 준다. 일명 물광샷이라고 불리는 ‘흡수 모드’는 급격히 건조함이 느껴지는 시기에 사용하면 좋다. 흡수 특허 기술인 멀티 중주파 기술을 통해 화장품을 피부 깊숙이 흡수해 120시간 보습을 지속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탄력 모드’는 미세전류 에너지로 콜라겐 단백질 생성과 피부 처짐 및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탄력이 떨어져 늘어진 피부나 도드라진 처짐, 피부 고민이 집중된 부위 등에 사용하면 된다. 이는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과 함께 사용한 결과이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실내외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고 탄력이 저하되기 쉬워 꾸준하고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며 “바쁜 일상 속 하루 5분간 마데카 프라임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전화(080-569-8607)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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