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김대중 재단에서 공식발행한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출시
2023. 11. 24. 00:04
풍산화동양행, 금·은·동 메달 3종 선착순 예약판매
김대중 재단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40여년의 투쟁을 통해 자신의 철학과 사상을 실천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은 김대중 재단에서 공식 발행하는 최초의 기념메달로, 지난 8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 날에 공개됐다.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은 ▶금메달(99.9%, 31.1g, 100장) ▶은메달(99.9%, 31.1g, 1000장) ▶동메달(26g, 2000장) 등 총 3종이 각각 한정 수량으로 발행됐다. 앞면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초상과 서명을 담았고, 뒷면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가치관이 담긴 ‘행동하는 양심’ 친필 문구를 넣었다.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의 가격은 ▶금메달 462만원 ▶은메달 14만3000원 ▶동메달 6만6000원이다. 지난 8일부터 선착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 현대백화점 온라인몰(www.hmall.com)에서 주문할 수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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