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투자 유망지’ 강동 중심 소형 주거시설…더블 역세권, 합리적인 분양가 등 매력
거산 유팰리스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도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 주택이나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주요 수요층인 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공실 우려는 낮아지고 투자가치는 높아졌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소형 주택과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1인 가구 비율 높은 강동구
소형 주택과 주거형 오피스텔의 투자 유망지역으로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1인 가구 비율이 월등히 높은 서울 강동구가 꼽힌다. 강동구는 최근 소형 주택 등의 거래가 늘고 가격이 오르면서 소형 주거시설의 투자 유망지로 급부상하는 분위기다.
이런 서울 강동구 최중심에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단지가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동구 길동에 최근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한 ‘거산 유팰리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에 오피스텔 22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08가구로 이뤄져 있다.
거산 유팰리스는 단지에서 도보로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3분, 강동역이 5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 상일IC, 서하남C, 올림픽대로 이용이 쉽고 인근에 서울~세종 간 지하고속도로도 공사 중이다.
또 단지 반경 3㎞ 안에 서울아산병원·서울보훈병원·강동경희대 의료원 등이 있고 천호현대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월드타워·강동아트센터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올림픽공원, 길동 자연생태공원, 한강수변공원이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 공급
주변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높은 편이다. 먼저 단지 주변에 천호·성내지역 재정비촉진사업 등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여기에다 인근에 고덕비즈밸리·이케아·상일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도 조성되고 있다. 천호·길동 중심상업지역에는 MICE산업과 연계된 상업·업무·관광·쇼핑시설 복합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상품 경쟁력도 뛰어나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선시공 후분양이라 투자 안전성도 높다. 내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1룸, 2.5룸, 2룸 구조로 설계됐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타입별로 한샘가구 붙박이장, 싱크대장 아일랜드 식탁이 설치된다. 가전은 삼성전자 풀세트 제품으로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평면과 상품성이 아파트 못지 않다는 평가다. 문의 02-470-599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대 손준호 6개월째 구금…中, 클린스만 호소에도 "법대로" | 중앙일보
- "남편, 돈 대신 제주땅 받아와"…그 교사 120억 날린 사연 | 중앙일보
- 팩폭 '서장훈식 위로' 왜 떴을까…'청년비하' 野가 되새길 때 [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
- “의사 양반, 나 죽기 싫어요” 존엄 지킨다던 노인의 본심 | 중앙일보
- 강남 청약 30평대 사라졌다…몰래 남겨둔 '29가구의 비밀' [부동산? 부동산!] | 중앙일보
- "서울 안가길 잘했네" 울산서 일사천리 암치료…'원팀' 덕이었다 [지역의료, 희망있다] | 중앙일
- "몸에 안좋다?" 라면은 억울하다…'이것' 넣고 끓이니 건강 한끼 [Cooking&Food] | 중앙일보
- [단독]김기현 10억 이재명 18억…107억 원한 '쪽지예산'도 있다 | 중앙일보
- 이번엔 사무실 근무중 단추 풀었다, 7급 공무원의 노출 방송 | 중앙일보
- 난데없이 형수 등장했다…'불법촬영·협박' 황의조 스캔들 전말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