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이복현 금감원장 “횡재세, 거위 배 가르자는 것” 비판

2023. 11. 24. 0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된 횡재세 도입 논의에 대해 “거위 배를 가르자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이 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70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2일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요구에 대해 ‘직권남용’이라 한 데 대해서도 “함께 살고자 하는 논의 내용에 대해 직권남용 운운한 것은 저희 입장에서 수긍하기 어렵다”고 했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