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떼고 LPG… 연비도 개선해 유지비 더 줄인 ‘포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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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소형 트럭 '포터2'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디젤 엔진을 떼고 액화석유가스(LPG)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LPG 가격이 (디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 연비까지 개선한 덕분에 연간 1만8000㎞를 주행했을 때 기존 대비 약 70만원의 유류비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운행하던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형 포터2를 구매하면 정부의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9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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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소형 트럭 ‘포터2’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디젤 엔진을 떼고 액화석유가스(LPG)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5단 자동변속기 모델을 기준으로 159마력이다. 기존 디젤 모델보다 24마력 향상됐다. 연비는 ℓ당 6.5㎞다. 인포테인먼트와 편의사양을 개선했다. 기존엔 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일반 오디오 시스템, 스티어링휠 오디오 리모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등의 기능을 하위 트림인 ‘스타일 트림’에 적용했다.
엔진 교체로 기존보다 유지비가 덜 든다. 현대차 관계자는 “LPG 가격이 (디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 연비까지 개선한 덕분에 연간 1만8000㎞를 주행했을 때 기존 대비 약 70만원의 유류비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여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가격은 2039만원부터 시작한다. 기존에 운행하던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형 포터2를 구매하면 정부의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9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23일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기관리권역법 개정안으로 인해 택배 차량으로 경유차를 신규 등록하는 게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신형 포터2가 택배 화물 종사자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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