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트레저와 서로 응원…지금 회사? 꿈과 비전 존중해 줘"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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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 방예담이 함께했던 트레저 멤버들과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해 11월 트레저를 탈퇴하고 현재 소속사와 만난 방예담은 본격적인 솔로로 출격한다.
또한 방예담은 여전히 트레저 멤버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예담은 팀을 나와 YG 안에서 솔로 준비를 하는 플랜은 염두에 두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그런 모습은 팬분들도 의아해하실 거 같았다.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었고 자율성을 더 원했다. 자주 활동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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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솔로 가수 방예담이 함께했던 트레저 멤버들과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방예담은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 발매를 앞두고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트레저를 탈퇴하고 현재 소속사와 만난 방예담은 본격적인 솔로로 출격한다. 그는 그룹 활동과 솔로의 차이점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제 의견이 반영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룹 활동을 할 때도 물론 책임감이 따르고 우리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과는 느낌이 좀 다르다"라며 "저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각오도 좀 남다른 것 같다"고 했다.
이전 그룹 활동 당시부터 솔로 데뷔를 꿈꿨는지에 대해 "처음 가수의 꿈을 꿨을 때도 그렇고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도 솔로 앨범을 만들고 활동하는 것에 대한 꿈이 있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꿈을 계속 키워나가며 프로듀싱 역량도 키우려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예담은 여전히 트레저 멤버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앨범 준비하느라 너무 바빴고 연락을 자주 하지 못했다. 그래도 서로를 응원해 주고 있다. 앨범이 나오면 꼭 들어보라고 일러뒀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예담은 팀을 나와 YG 안에서 솔로 준비를 하는 플랜은 염두에 두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그런 모습은 팬분들도 의아해하실 거 같았다.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었고 자율성을 더 원했다. 자주 활동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방예담은 현재 G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지인 추천으로 미팅을 했는데 대표님들이 제가 말한 면과 꿈과 비전에 대한 방향성을 잘 지켜주시더라. 아티스트로서 가치관도 존중해주고 그만큼 서포트해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주셨다"고 했다.
([엑's 인터뷰③]에서 계속)
사진 = 박지영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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