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기대감 폭발! 사전 캐릭터 생성 마감까지 단 1시간... 추가 서버 오픈

임재형 기자 2023. 11. 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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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TL'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예사롭지 않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TL'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모든 할당량을 채웠다.

'TL'은 1차 오픈한 5개의 서버 사전 생성이 약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으며,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한 5개 서버까지 모두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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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 신작 'TL'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예사롭지 않다. 사전 예약이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되면서, 엔씨소프트가 추가 서버를 개설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TL'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모든 할당량을 채웠다. 'TL'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최근 부산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론칭 버전을 공개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TL'은 1차 오픈한 5개의 서버 사전 생성이 약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으며,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한 5개 서버까지 모두 채워졌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23일 오전 2개 서버를 더 오픈했다.

'TL'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안종옥 PD는 “사전 캐릭터 생성 및 서버 선점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2월 7일 론칭과 함께 'TL'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모든 개발진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이용자는 엔씨소프트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설치해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TL'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와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제공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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