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유임…"사업 내실화 중점"

오수연 2023. 11.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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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의 유임이 확정됐다.

LG헬로비전은 23일 대표이사의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지난 2020년 1월 LG헬로비전 수장으로 취임했다.

LG헬로비전은 "경영환경을 고려해 사업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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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의 유임이 확정됐다.

LG헬로비전은 23일 대표이사의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신규 임원 승진도 없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사진제공=LG헬로비전]

송 대표는 지난 2020년 1월 LG헬로비전 수장으로 취임했다. 3년 임기가 만료된 지난해 한차례 연임에 성공했다. 올해도 연임하면서 5년째 대표이사직을 이어가고 있다.

LG헬로비전은 "경영환경을 고려해 사업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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