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송서린, 첫 오디션에 데뷔한 '준비된 신예'…"아직도 꿈 같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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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송서린이 '비질란테'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송서린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에서 김지용(남주혁 분)의 알리바이가 되어주는 신영지 역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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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예 송서린이 '비질란테'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송서린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에서 김지용(남주혁 분)의 알리바이가 되어주는 신영지 역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7000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자경단)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부딪히며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송서린이 연기한 신영지는 지용의 알리바이가 되어주는 인물로 유흥가 거리에서 강제로 호객 행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둘러 쌓이며 위협을 받는 영지를 지용이 나타나 구해주었다며 4화에서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영지는 비질란테 활동을 하며 얼굴에 상처를 입고 이준엽 교수(권해효)의 의심을 받던 지용에게 더없이 좋은 알리바이가 된다.
이처럼, 송서린이 맡은 신영지가 새롭게 등장하며 강렬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이들이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부딪히는 과정에서 오는 흥미진진한 전개, 리얼한 액션의 ‘비질란테’에 새로운 기대감과 에피소드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송서린은 “처음이라 서툴고 모르는 것 투성인데 선배님들과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과 잘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그리고 너무나도 좋은 작품 ‘비질란테’에 제가 참여했다는 자체가 아직도 꿈 같고 행복하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첫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연극 무대에서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실력과 경험을 쌓으며 데뷔작인 ‘비질란테’에 이어 얼마 전, 촬영을 끝낸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송서린은 “선한 영향력을 품은 배우가 되고 싶다.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하고 소중하게 걸어가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과 다양한 표현력이 매력인 송서린이 앞으로 각오처럼 선한 영향력을 품은 배우로 잘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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