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007' 신작 연출? 슬프게도 사실 아냐"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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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새로운 '007' 영화의 연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놀란은 자신의 최신작이었던 '오펜하이머'의 DVD/블루레이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007' 신작의 연출을 맡는다는 루머에 대해 "슬프게도 사실이 아니다. 그 소문들에 대한 진실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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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새로운 '007' 영화의 연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놀란은 자신의 최신작이었던 '오펜하이머'의 DVD/블루레이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007' 신작의 연출을 맡는다는 루머에 대해 "슬프게도 사실이 아니다. 그 소문들에 대한 진실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몇몇 매체들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007' 프랜차이즈의 두 세편의 영화를 연출하기 위해 협의 중이며, 원칙적으로 작품을 연출한다고 보도한 바 있어 많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놀란 또한 지난 2017년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에서 '007' 시리즈의 제작자인 바바라 브로콜리, 마이클 G. 윌슨과 계속 연락을 해왔으며 언젠가 연출을 맡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나는 캐릭터를 깊이 사랑하고, 그들이 무엇을 할지 지켜보는 것이 매번 나를 신나게 한다. 아마도 언젠가는 (연출울)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놀란이 직접 연출 가능성을 부정하면서 새로운 '007' 시리즈의 연출을 누가 맡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은 '오펜하이머'를 통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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