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우즈 부자, PNC 챔피언십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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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4년 연속 아들 찰리와 필드에 나선다.
AFP는 22일(현지시간) "우즈가 다음 달 열리는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이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바하마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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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월드 챌린지 이어 2주 간격 출격
올해 정규 대회 본격적인 준비 행보 분석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4년 연속 아들 찰리와 필드에 나선다.
AFP는 22일(현지시간) "우즈가 다음 달 열리는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PNC 챔피언십은 가족이 팀을 이뤄 출격하는 36홀 대회다. 선수들은 카트를 탈 수도 있다. 우즈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아들과 함께 등판한다. 이 대회는 12월 16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우즈는 이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바하마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도 나선다. 우즈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데다 카트를 사용하지 않고 나흘 동안 걸어서 플레이해야 한다. 지난 4월 발목 수술 뒤 대회에 나서지 않았던 우즈는 연이어 대회 출전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정규 대회 복귀를 알렸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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