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철도株,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기대에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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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등 국내 철도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철도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이 기간 코레일과 철도공단은 우크라이나 철도공사와 철도 재건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우크라이나 재건협력 6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키이우~폴란드 철도노선 고속화 사업을 포함한 7개 철도 재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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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등 국내 철도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철도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2.70%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알루코(3.33%)도 상승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선 푸른기술(11.12%)과 대아티아이(5.89%)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철도공단 등으로 구성된 ‘철도 원팀 코리아’는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
이 기간 코레일과 철도공단은 우크라이나 철도공사와 철도 재건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우크라이나 재건협력 6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키이우~폴란드 철도노선 고속화 사업을 포함한 7개 철도 재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 가운데 현대로템은 신규 철도차량 120량의 제작과 유지보수, 철도차량 중수선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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