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 철강부문 23억 달러 적자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의 티센크루프는 철강 부문에서 21억유로(약 23억 달러)의 손실을 발표하며 체코 에너지 그룹 EPH를 이 사업의 공동 소유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티센크루프 주가는 그룹이 M&A 전 자유로운 현금 흐름이 3억 6,300만 유로에 들어오고 주당 0.15유로의 안정적인 배당을 제안했다고 밝힌 후 8.6%나 상승했으며 GMT 1300까지 대부분의 상승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독일의 티센크루프는 철강 부문에서 21억유로(약 23억 달러)의 손실을 발표하며 체코 에너지 그룹 EPH를 이 사업의 공동 소유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산업은 투자자들의 주요 지표인 인수합병 전 첫 긍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하며 주가를 7주만에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티센크루프 주가는 그룹이 M&A 전 자유로운 현금 흐름이 3억 6,300만 유로에 들어오고 주당 0.15유로의 안정적인 배당을 제안했다고 밝힌 후 8.6%나 상승했으며 GMT 1300까지 대부분의 상승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손상으로 몇 년 전부터 철강 사업부를 매각하려 했던 티센크루프는 4분기 20억 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한 반면 조정 영업이익은 8800만 유로로 45% 감소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